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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트래비

All About 터키

아시아와 유럽이 만나는 매력적인 땅, 터키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다 욕심을 내는 곳이다. 한국인들의 터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 가고 터키를 여행하는 한국인 숫자가 점점 늘고 있지만 사실 터키에 대한 정보는 한정돼 있고 한국인들이 여행하는 지역 역시 한정돼 있다. 이런 이유에서 <All About 터키>는 터키 전체를 겉핧기식으로 다루지 않고 한국인들이 주로 찾는 5개 지역 29개 도시를 엄선해 자세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이 특히 많이 찾는 이스탄불과 안탈리아, 카파도키아 지역의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한국인이 몇 달간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All About 터키>는 한국인의 정서를 최대한 고려해 한국인이 여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주요 숙소, 식당 등 도시와 지역마다 깔끔하고 세련된 지도 40여 개를 첨부했으며 분문에 소개된 볼거리와 지도에 꼼꼼히 표기해 현지에서 따로 지도를 구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여행에 대한 정보와 함께 '이야기와 함께 즐기는 터키', '메르하바 터키'라는 코너를 마련,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여행을 뛰어넘어 터키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함으로써 여행의 재미를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덤으로, 날로 바뀌는 현지 정보는 배낭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All About Travel & Books(트래블게릴라의 새 이름)' 웹진(www.aatnb.com, www.TFGue.com)과 저자의 홈페이지(www.turk.co.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책에 나와 있지 않은 볼거리와 숙소, 레스토랑, 쇼핑 정보는 물론, 다양한 여행 작가들의 경험담이나 조언 등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터키 여행을 마치고 나면 벌써 터키가 그리워진다'는 저자의 터키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지금 당장 터키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민병규 저/AATNB/1만2,000원

2007.01.17. 트래비(www.travie.com)

Posted by 함피 민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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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서양 정서는 동양` 터키의 모든 것
[TV리포트   2007-01-15 10:08:44] 
[북데일리] 아시아 끝과 끝에 있는 나라, 한국과 터키. 지리적 거리와는 별개로 양국의 심리적 거리는 촘촘하다. 서로를 ‘형제의 나라’라 칭할 정도. 한국전쟁에서 시작된 인연이 2002 한일월드컵까지 이어져 왔다.

<All About 터키>(AATNB. 2007)는 멀고도 가까운 나라 터키를 여행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 저자 민병규가 2006년 6월까지 수집한 자료에, 여행전문 웹진 AATNB(All About Travel & Books. www.aatnb.com) 편집팀의 노하우를 더해 만들어진 책이다. 한국인들이 주로 찾는 5개 지역 29개 도시를 다루고 있으며, 특히 주요 관광지인 이스탄불과 안탈랴, 카파도키아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주요 지역마다 첨부된 40여개의 지도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 출판사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그곳을 찾아갈 수 없다면 가이드북은 생명을 잃은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지도에는 본문에 소개된 볼거리와 숙소, 식당 등이 꼼꼼히 표기돼있다.

무엇보다 <All About 터키>가 지닌 강점은, 직접 발품을 팔아 만든 도서라는 데 있다. 저자는 몇 달간 터키 현지를 취재하며, 한국인 맞춤 가이드북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오아시스 중의 오아시스, 터키를 얘기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즐거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사는 곳을 얘기하는 것이 즐겁지 않을 리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터키를 여행했던 사람들은 또 다시 터키를 찾습니다. 터키 여행을 마치고 나면 벌써 터키가 그리워지기 때문입니다.”

저자 서문에서 그가 느낀 감흥이 오롯이 배어난다. 현장을 찾고, 현지 사람을 겪은 이만이 털어놓을 수 있는 감회가 아닐는지.

그에 따르면, 터키인들은 언뜻 유럽인처럼 보인다고 한다. 남자들은 몸에 털이 많으며 코가 높고 눈이 들어갔다. 여자들은 대다수 글래머다. 이처럼 생김새는 서양인에 가깝지만, 정서는 완전한 동양인의 그것과 같다. 가족을 중시하며, 예의를 지키고 손님을 친절하게 환대한단다.

저자는 “아시아 여행 후 터키에 들어서면 서양의 면모를 느끼고, 유럽 여행 후 터키에 들어서면 아시아를 느끼게 된다”며 “진정한 동양과 서양의 만남 터키. 여행할수록 알아갈수록 매력이 샘솟는 나라”라고 감탄하고 있다.

본문 중간에 삽입된 ‘이야기와 함께 즐기는 터키’ ‘메르하바 터키’는 터키의 문화와 터키인들의 정서를 다룬 코너.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여행을 넘어 현지인의 생활 깊숙이 침투하도록 돕는다.

[고아라 기자 rs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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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피 민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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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All About 터키

지은이 : 민병규

출판사 : All About Travel & Books

출판일 : 2007년 01월

가   격 : 12,000원


***출판사 리뷰***

한국인 맞춤 가이드북 All About 터키

1. 한국인이 직접 취재한 2007 최신 정보
가이드북은 여행의 필수품이다. 흔히 한 번의 여행은 세 번의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다고 한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지에서, 여행 후 추억을 되새기며 세 번의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예로부터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 준비에서 가이드북의 역할은 매우 크다. All About 터키는 한국인이 몇 달간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한국인의 정서를 최대한 고려해 한국인이 여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해 실제 여행의 질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2. 터키가 한눈에 보이는 40여 개의 지도
가이드북에서 정보만큼 중요한 것이 지도다.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그곳을 찾아갈 수 없다면 가이드북은 생명을 잃은 것과 같다. All About 터키에는 주요 도시와 지역마다 깔끔하고 세련된 40여 개의 지도를 첨부했다. 본문에 소개된 볼거리와 숙소, 식당 등이 지도에 꼼꼼히 표기돼 현지에서 따로 지도를 구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 한국인이 주로 찾는 5개 지역 29개 도시 엄선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자리한 터키는 멀다면 먼 나라다. 터키를 여행하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수는 점점 늘고 있지만 여행하는 지역은 한정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All About 터키에는 한국인들이 주로 찾는 5개 지역 29개 도시를 엄선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이 특히 많이 찾는 이스탄불과 안탈랴, 카파도키아 정보를 알차게 넣었다.

4. All About 웹진 팀의 노하우가 담긴 가이드북
All About Travel & Books(약칭 AATNB)는 여행친구 트래블게릴라의 새로운 이름이다. 23호에 이르는 웹진을 발행한 AATNB는 배낭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이름난 곳이다. All About 터키 역시 트래블게릴라 웹진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5. 수시로 바뀌는 정보는 웹진에서 업데이트
날로 바뀌는 현지의 정보는 AATNB의 웹진(www.aatnb.com, www.TFGue.com)이나 저자의 터키 홈페이지(www.turk.co.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책에 나와 있지 않은 볼거리와 숙소, 레스토랑, 쇼핑 정보까지 생생하게 제공한다. 또한 멤버(여행작가)들의 경험담이나 조언 등도 풍부해 살아 있는 정보를 기대할 수 있다.

6. 이야기와 함께 즐기는 터키 문화 수록
All About 터키에는 ‘이야기와 함께 즐기는 터키’ ‘메르하바 터키’라는 코너가 마련돼 있다. 이는 터키의 문화나 터키인들의 정서를 다룬 코너로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여행을 뛰어넘어 그곳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야기와 함께 즐기는 터키’ ‘메르하바 터키’는 책의 중간중간에 배치돼 가이드북을 읽는 즐거움도 한층 배가시킨다.

***책 속으로***

터키를 보통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이라고 말하는 것은 지리적인 이유 때문이다. 터키를 여행하다 보면 지리적인 이유를 떠나 터키가 진정으로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터키인들은 언뜻 유럽인 같은 생김새다. 남자들은 몸에 털이 많으며 코가 높고 눈이 들어간 서양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또 그렇다고 완전한 서양인의 모습은 아니다. 여자들도 글래머가 많으며 서양인같이 생겼지만 어느 정도 동양인의 모습이 섞인 듯한 모습이다. 그들의 모습은 서양인에 가깝지만 그들의 정서는 완전한 동양인의 그것과 같다. 가족을 중요시하며 동양적인 예의를 지키고 손님들을 무척 친절하게 환대한다. 여행 중에 보게 되는 노인들의 마음 씀씀이와 내리사랑은 우리나라 어르신들의 그것과 전혀 다름이 없다. 아시아 여행 후 터키에 들어서면 서양의 면모를 느끼고 유럽 여행 후 터키에 들어서면 아시아를 느끼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진정한 동양과 서양의 만남 터키. 여행할수록, 알아갈수록 매력이 샘솟는 나라다.

***작가의 말***

10년 전의 첫 배낭여행 이후로 여행은 나에게 오아시스와도 같았습니다. 팍팍하고 건조한 사막과도 같은 날들을 보낼 때에도 여행의 오아시스가 있기에 사막의 나날을 아름답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아시스 중의 오아시스, 터키를 얘기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즐거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고 가슴 따듯한 사람들이 사는 곳을 얘기하는 것이 즐겁지 않을 리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터키를 여행했던 사람들은 또다시 터키를 찾습니다. 터키 여행을 마치고 나면 벌써 터키가 그리워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현지 상황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고 그러한 다양한 모습이 여행의 큰 즐거움입니다. 보수적인 이슬람의 검은 드레스와 현대의 세련된 패션이 함께 길을 걸어 갑니다. 곳곳에서 만나는 터키인들의 넉넉한 인심에 마음이 푸근해지고 세련된 젊은이들의 경쾌한 발걸음은 쾌청한 터키의 내일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있어 원고 작업은 수풀이 우거진 밀림을 헤쳐나가는 모험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이 책과 함께 즐거운 모험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목차***

Gallery

알아두면 유용한 터키 정보

터키 기초정보/터키의 역사/터키 추천코스/여행 경비 얼마나 들까?/터키의 교통/터키의 숙소/터키의 음식/쇼핑 아이템/여행자 주의사항/터키어

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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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셀축
-에페스
-이즈미르
-베르가마
-차나칼레
-트로이 유적지
-보즈자 섬

터키에서 만난 사람들

여행 전 꼼꼼 체크

여권 만들기/기타 준비 서류/항공권 예약하기/여행 정보 수집/짐 꾸리기/인천공항 출국하기

Posted by 함피 민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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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유적’ 편 이은 두 번째 가이드북

웹진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여행정보를 전하던 ‘트래블게릴라’가 ‘All About 앙코르유적’에 이어 사명을 ‘All About Travel & Books : 이하 AATNB)’로 변경하고 ‘All About 터키’를 출간했다.

전편인 ‘All Abou 앙코르유적’을 통해 앙코르를 보다 의미 있게 여행하는 법을 제시했던 AATNB 터키 가이드북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한국인에 딱 맞는 가이드북’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23호에 이르는 웹진을 발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자 민병규<사진>씨가 직접 터키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정보를 습득하고 다양한 터키 이야기와 지도를 첨가해 가이드북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한국인이 주로 찾는 5개 지역의 29개 도시를 엄선했으며 그중에서도 한국인으로부터 각광받는 이스탄불, 안탈랴, 카파도키아의 정보를 보다 알차게 수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볼거리와 숙소, 식당 정보 그리고 교통편 정보가 상세하게 수록돼 있기 때문에 터키를 찾는 여행자들이 보다 손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장점이다. 숙소와 식당 정보는 ‘대략 이러이러하다’는 표현 사용을 지양하고 ‘구체적이고 정확한 표현’을 사용해 가이드북으로서의 정보력을 높였다.

한눈에 들어오는 지도와 터키의 문화에 대해 설명한 ‘이야기와 함께 즐기는 터키’, ‘메르하바 터키’ 코너도 흥미진진하게 읽어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불어 AATNB
(www.aatnb.com)나 저자(www.turk.co.kr)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향후 추가적인 업데이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무엇보다 예전의 전과처럼 무겁고 양이 넘치는 가이드북이 아니라 꼭 필요한 정보들만 뽑아내 한손에 들고 보기에 좋게 만들었다는 점이 ‘All About 터키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All About travel & books 발행/ 286페이지/ 1만 2,000원

류한상 han@traveltimes.co.kr


http://www.traveltimes.co.kr/news/news_tview.asp?idx=53690&page=3&pageblock=1748&cnt=52440&page_size=30&category=&code=&find=&f_opt=&seq=26&sql_str=+idx%2C+title%2C+exist%5Fimage%2C+r%5Fdate+%27%2C%27+idx+%27%2C%27%27%2C%27+ORDER+BY+idx+DESC++%27%2C1%2C%27++news+AS+a+LEFT+OUTER+JOIN+hosu+AS+b+ON+a%2Ehosu+%3D+b%2Ehosu+%27%3B
Posted by 함피 민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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